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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의 부름을 받은 자, 신의 가호가 그대와 항상 함께 할지니.
신의 성스러운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선택 받은 자들을 '성기사'라고 부릅니다.
이들은 성스러운 검으로 악을 처단하며, 신성한 방패로 아군을 지킵니다.
신의 부름에 따라 움직이는 이들은
언제든 적을 빠르게 공격할 수 있고, 아군을 지키기 위해 선두에 나가 거침없이
성스러운 검을 휘두릅니다.
방패에 신성한 빛을 담아 아군을 지킬 수 있으며 강력한 힘으로 순식간에 적을 섬멸합니다.
또한 신의 권능으로 대지의 힘을 사용해 넓게 퍼져 있는 적들을 처단할 수 있습니다.
이와 같이 성기사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기술을 사용해 전능한 힘으로 아군을 보호하고
적에게는 자비 없는 신의 철퇴를 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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